[국제개발협력] NGO 자원봉사단 케냐 엘도레트 모니터링 동기부여 교육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1년 새로운 교육준비와 계획서, 2020년 사업정산으로 바쁜 요즘입니다.ㅋ

그래도 같이 일하는 분들이 좋고, 작은 조직이라 스트레스가 적네요!

제가 있던 케냐의 사무실도 작은 조직이었습니다!현지인의 PM, 현지 코디 2, 인턴 2, 그리고 유일한 한국인의 나!

이렇게 6명이서 올해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소득 증대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나의 주된 업무는 회계와 행정! 케냐 사무실의 모든 돈의 흐름과 정산 Weekly, Monthly, Financial report, and!

모니터링 보고서, 본사 해외사무소 뉴스에 쓰는 비즈니스 뉴스, 매달 에세이 등 쏟아지는 업무에 행복? 했습니다 ㅎㅎ

저는 맡은일을 하면서 사업에 익숙해져서 목표를 정해가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 4월말 어느덧 사업목표와 현재 진행중인 사업들이 머릿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에는 둘러앉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고 저녁에는 제가 준비한 식사를 PM과 함께 하면서 사업 이야기

그리고 직원들과 가끔 염소고기를 먹으면서 사업얘기 때문에 일의 적응이 빠를꺼에요!
제가 속해있던 케냐사무소에서는 점심값을 모아 하우스키퍼에게 드리고 매월 점심준비를 하였습니다!(매월 1500실링원으로 약 17,000원)
다른 NGO 사무소에서도 그렇게 돈을 모아 식사를 하고 있었고, 거의 가격은 같았습니다!
케냐 봉사단원들의 월급은 550$였어요!주거비는 상한액 600$ 내에서 자유롭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은 정확히는 모릅니다)
어쨌든 의식주를 해결하고 업무를 익히고 나서는 사업 목표를 얼마나 달성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3년 프로젝트의 중간인 2년차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1년차에 소득증대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5개의
장애인 그룹이 사업을 얼마나 잘 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발전했는지 그 현장을 볼 수 있었어요.

P.M.에 허락받아서 모니터 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2018년 선정된 두근두근 5개의 장애인그룹이 계획서대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을지 설렘!
하지만! 실정을 확인한 나는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본인들은 돈을 받았는데 무엇 때문에 받았는지 모르거나! 심지어 GCS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도 모르는 회원도 있었습니다.(장애인 한 그룹 내에 많게는 20명의 멤버가 존재)
후아.. 일단 본사에 보고했습니다.대책을 세울 때였습니다.(웃음)
이때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동기부여의 교육을 기획하시는 멤버분들을 잘 모른다면 알려줘야지!
그와 같이 저는 기존의 GCS 사업의 개략적인 소개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초 경영 지식을 준비해 갈 것입니다.
사업의 이해, 회계, 마케팅, SWOT, STP 마지막으로 월별 플랜까지!
멤버분들이 조금씩 따라와 주셨어요그 분들이 바로 사업을 운영하고 판매를 하고 돈을 관리해야 했기 때문에 필수 교육 내용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뙤약볕에 TV를 내려놓고 강의를 하다가 같이 종이에 계획을 적으면서 힘을 냈어요! 후후후

그리고 다른 집에 전기를 빌려 쓰거나 우여곡절 끝에 5개 그룹 교육을 마칩니다.

이때 약속한 플랜탑 우리 단체가 지원해야 할 부분을 정리해서 매월 지원해주기로 했어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멤버분들이 계셔서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웃음)
다시 돌아와서 본사에 교육보고를 하고 계속 소통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케냐에 가서 한 달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케냐 프로젝트 그리고 저의 애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